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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섬기는 나라, 프레라티아

 

' 너희에게 나의 대변인을 하나 세우고 섬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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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부터 건국 신화의 교리에 따라 대리자인 교황을 나라의 대표자로 세우고, 그를 따르는 자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프레라티아라는 하나의 나라가 형성되었다.

때문에, 프레라티아에 사는 국민들의 마음에는 언제나 프레르 신이 함께 했다.

나라의 전체를 하나의 교단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국민들 모두가 깊은 신앙심을 대변하듯, 모든 생활 양식이 프레르 신의 교리에 기반되어 하루 종일 국민들의 생활은 종교 활동과 멀어질 일이 없어보였다.

현재, 프레라티아는 종교 국가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교황청의 지도 아래 별도의 지배 체제가 존재하지 않는 정교 일치의 형태를 띄고 있다.

또한, 현재 나라에서는 아카데미의 아이들을 납치하는 무리가 있다, 아스트로의 아이들이 아카데미에 입학하면 그 부모들이 사라진다는 등의 교황청을 음해하는 의미 모를 소문들이 아스트로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지만, 그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어른들은 그저 단순히 아이들이 만들어낸 이야기 정도로만 여기고 있다.

 

 

 

<신분>

프레라티아의 신분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가족 중 사제의 직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며,

넘치는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비율이 적은 솔라

프레르의 가호 아래 부족함 없이 살고 있으며, 명예 보다는 부를 누리고 있는 

​마찬가지로 프레르의 가호 아래 부족함 없이 살고 있지만,

소박하고도 성실한 삶을 영위하며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스트로

 

 

 

<이능력>

' 태양이 내려주신 기적에 욕심을 지니지 말고, 사사롭게 사용하지 말라 '

 

신의 선물이자,

프레르 신이 우리의 곁에 존재한다는 가장 거대한 확신, 이능력.

지금까지 확인된 이능력자들은 극히 소수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이 가진 능력의 형태는 다양했다.

하늘을 날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해주었으며 다친 사람들을 다치기 전으로 되돌리는 등.

이처럼 신의 은총을 받은 자들은 프레라티아를 넘어 모든 인간들의 중심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능력이 발현되는 것은, 어느 정도 신체가 자라난 후의 아이들이었으며,

그 나이대는 대략 14~16세 정도이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신청서 맨 하단에, ' 네 능력이 강해진다면 그 능력을 어디에 쓰고 싶니? ' 라는 질문을 답과 함께 캐입으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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